목차
1 의사와의 갈등[편집]
1.1 2016 한의협 초음파골밀도 시연[편집]
한까들의 단골 소재
발단
2016년 1월 12일 한의협은 '의료기기 시연 및 중대 선언'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"의료기기 사용 투쟁 벌여나가겠다"고 선언.
현장에서 김필건 회장이 골밀도기를 직접 시연.
논란
"김필건 회장의 시연은 '오진'이다"
1/12 메디게이트뉴스 한의협 회장 골밀도 시연은 '오진'
청년의사 유튜브 한의협 김필건 회장의 골밀도 시연 "나부터 잡아가라"
1/13 청년의사“인체 해부도 보고 침놓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”
'T-score -4.4'에 관해 "골밀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", "골수를 보충하는 치료가 필요하다". "현재 시연했던 분은 골감소증으로 봐야 한다", "골다공증은 현재 기기로는 측정할 수 없고, 엑스선 같은 검사를 해야 한다" 등 김회장의 시연에대해 지적.
1. T-score의 결괏값이 -1.0~-2.5이면 '골감소증'이라고 진단해 약물 치료를 권하진 않으며, -2.5가 넘어갈 경우 '골다공증'으로 진단한다.
2. 시연 모델이 29세로 '50세 이하 남성'이다. 이 경우 T-score 대신 Z-score를 따져야 하며, 이 값이 -2.0 이하일 경우 2차 원인을 감별해야 한다.
3. 김 회장은 시연에서 복숭아뼈 부위를 측정했지만 골밀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발뒤꿈치 중에서도 종골을 측정해야 한다
재반박
1/13 한의신문 양방의료계 골밀도시연 오진 주장, 주관적 견해 개입된 언급에 불과
1/21 민족의학신문 국민적 관심 이끄는데 성공… 포털서 ‘뜨거운 논쟁’
CBS라디오 <김현정의 뉴스쇼> 1/13(수) 한의사 의료기기 "국민 위해" VS "국민이 실험쥐?"
김필건회장의 재반박
시연 당시 ‘확실한 정밀도 확인을 위해서는 다른 정밀한 검사를 해야한다’고 언급했다.
"골밀도측정기만으로 확진할 수 없어 다른 검사를 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였다"
"29세 남성분 같은 경우에는 -4정도가 나왔다. 그 장비에 있어서 -1 수치 이하일 때는 정상이고 -1에서 -2.5수치가 나올 적에는 골감소증, -2.5 이상일 때는 골다공증으로 보통 진단을 하는데 이럴 경우 그 장비 하나만으로 확진을 지을 수 없다"
"젊은 사람들도 수치가 그렇게 떨어지게 나타날 경우에는 촉발성, 그러니까 약물이나 종양 또는 신장질환 같은 다른 기저 질환들을 의심해야 한다 즉, 그 검사 장비 하나만으로 확진을 지을 수 없으니 다른 검사를 병행해 확진을 지어야지 지금 상태에서 골다공증을 확진하기는 어렵다는 취지였다. 그렇게 이야기했던 것을 악의적으로 해석해 공격을 했다"